제주 소년 이야기(HeeDong Love)

희동이의 점심 - 파전..

희동이(오월의 꽃) 2010. 5. 29. 00:42

 

 

 

 

 

냉장고를 끄적이다...

상하고 있는 야채들...

얼마전  파전해먹자구 산 야채들이 무관심속에 맘상하고 있었다..

일단 살려보자!!

 

냉장고 안 야채들을 전부 꺼내 만든..

오징어볶음, 오징어야채김치파전...

 

내가 만들었지만..

맛있다.. ㅋㅋ

 

하지만 수저가 혼자라는게...

나보다 더욱 쓸쓸하기가..

 

이날은 그냥 찍어두고 싶었다..

훗날에..

이런날도 있었더라구...

 

 

 

 

in 희동이의 칙칙한 자취방, 081014

'제주 소년 이야기(HeeDong Lo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라치즈떡볶이  (0) 2010.08.07
요리와 사랑..  (0) 2010.07.08
나의 소울메이트는 어디에..??  (0) 2010.05.15
아이들과 함께..  (0) 2010.01.06
내 어린날의 학교  (0) 2009.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