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다시 보리밭으로..

희동이(오월의 꽃) 2016. 5. 3. 00:30















찍어도 담아도 그저 좋은 보리사진..


이 보리밭을 건너면 모슬봉이 바로 앞에 있을듯..

천천히 걸어오시는 오름사랑님덜..

보리바다뒤로 송악산이..

그 뒤로 산방산이 점점 희미하게..

높게 서 있다..

 
갯무꽃, 유채꽃, 보리꽃(??)이 어우러진 길..

제가 좋아하는 유체꽃향기에 흠뻑 취해도 보고..

 
맘껏 걸어봅니다..

 
갯무꽃 가득한 묘..

보리밭 품안이라 더욱 따뜻하고 시원하지 않을까..

 
띄엄띄엄..

보리밭 사잇길을 천천히..

 
 
 
 
 
가파도.. 1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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