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쇠소깍..

희동이(오월의 꽃) 2016. 3. 19. 00:30





























올레 5코스 종착지이자 6코스 시작인 쇠소깍에 도착하니..


예전에 왔을때 없었던 카누가 보입니다..

바닷물과 용천수가 만나는 곳 쇠소깍..

 
카누와 테우배가 두둥실 떠다니고 있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테우배를 함 타봐야죠!!

 
얼마전 무리를 잃어 쇠소깍에 홀로 남아있던 가마우찌 한마리..

 
처음 타보는 테우배입니다..

 
조용히 흘러가는 테우배..

 재치 넘치시는 테우리꾼의 입담에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동네 해녀분들은 얼마있을 카누대회 준비로 열심히 연습중이십니다..

 
왠지 외국같은 느낌이..

 
쇠소깍 곳곳 테우리의 재밌는 설명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olle 5 route.. 1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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