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물영아리 분화구 풍경

희동이(오월의 꽃) 2015. 3. 18. 00:30

 

 

 

 

 

 

 

 

우리 나라 최초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곳..

 

얼마전에 물장오리도 되었다는데..

 

물장오리는 통제구역이라 못 가는 곳..

 

 

추석 전날 비가 온지라..

 

물이 많이 고여있는 물영아리 분화구..

 

 

 

 

옛날..

소를 끌고 다니던 농부가 소를 잃고..

소를 찾아 이 곳 물영아리 정상에까지 오게 되었다..

지친 농부는 정상 분화구에서 잠시 잠을 잤는데..

하늘이 갑자기 어둑컴컴해지면서..

분화구 물에서 산신령이 나타나더니 소를 찾아주었답니다.. 

 

 

 

물영아리.. 0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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