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밭 가기전 1400고지 급경사 계단에 이르렀다..
예전에 올때마다 이 구역이 힘들었다는 기억이..
이날은 예전에 비해 덜 힘들었다..
왠지..
주변 풍경에 매료되어 힘든 내색이 단풍색에 흡수된듯 하다..
성판악 코스.. 0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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