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09시 10분경..
성판악 휴게소에 도착하니..
나를 맞이한건..
검푸른 하늘과 그 아래 성판악 휴게소 지붕에서..
여유로이 사람들을 바라보는 개 한마리..
나를 의식하는 듯..
또렷히 쳐다보고 있다..
고넘 잘생겼네~~ ㅋㅋㅋ
성판악.. 0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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