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탐라 이야기(Tarmla Love)

오름사랑 가을운동회..우승은 느규~?번외로 배구 족구까지..즐건 운동회..^^

희동이(오월의 꽃) 2009. 10. 18. 00:51

이날 운동회의 하일라이트 계주..

오름팀의 둥이맘님과 사랑팀의 보름달이 선두로 시작되었습니다..  

절대 질수 없다의 5602님..

어린이의 자존심 효경이의 질주는 낮게 깔린 풀마저 갈라놓았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오름사랑 배 가을운동회를 마쳤습니다..

단체 사진.. 

단체사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요..

항상 푸르미님을 찾게 되더라구요..

단체 사진 컷 할때마다 이리쑝~ 저리쑝~~ ㅋㅋㅋㅋ 

 

이번에 함께..

단체 사진에 없지만..

이날 함께한 모든님들 덕에 즐거운 운동회였습니다.. 

 

오름사랑 가을 운동회가 끝나고..

번외로 운동경기가 계속되었습니다.. 

 

배구경기..

너울가지의 마구.. 

 

강력한 서브를 받기 위해 바쁜듯이 날라다네요.. 

 

배구를 하는 중 한편에선.. 

 

 

두손 불끈 쥐고..

경계선을 응시하며..

허리를 접고.. 

 

다음은 남녀 혼합 족구 게임..

하니님의 안정적인 서브로 시작되구..

하님님이 속한팀의 연승이 이어졌는데.. 

 

한편, 푸르미님의 재밌는 서브와 말로는 국가대표 수준의 실력을 갖추신 빵길이님의 팀..

5602님께선 의욕을 상실하셨는지 멍하니 상대편 라인으로 시선을 향하는데.. 

 

족구를 끝으로 번외 경기까지 끝났습니다..

 

첨으로 오름사랑님들과 함께한 운동회 재밌었네요..ㅋㅋㅋㅋ

 

^^ 

 

 

 

 

 

송당 운동장, 0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