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바람따라..

희동이(오월의 꽃) 2012. 2. 20. 00:30

 

 

 

 

 

 

 

하얗게 익어가는 억새는..
바람과 함께 백약이 앞에 있는 좌보미를 간지럽힌다..

 

백약이 정상에서 바라보는 좌보미의 모습이 이토록 아름다울수가..

 

구름은 파란 하늘에 그대로 있고..
보이는 오름이 바람을 따라 움직이는 것 같다..

 

 

 

백약이, 091017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억새..  (0) 2012.03.07
갇혀진 틀안..  (0) 2012.03.05
붓 그림..  (0) 2012.02.13
능선을 걸어..  (0) 2012.02.11
느리게..  (0) 201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