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안개와 바람이 빠르게 흐르는 조근대비악 정상에서.. ^^ 조근대비악 정상에 먼저 오른 님덜.. 그 곳의 바람과 안개를 맘껏 맞고 있다.. 예나양.. 시원한 바람결에 날라오는 안개를 맞으며.. 앉아있기도 하고.. 서서 온몸으로 바람을 맞기도 한다.. 그 곳의 풀도 바람의 방향으로 흔들리고.. 수아양도 좋은지 맘껏 느껴본다.. 아즈라엘님네 가족.. 브이의 리나와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