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여행 이틀날에는 일본의 최고봉인 후지산을 2년만에 다시 오르다..03 ^^ 후지산 3000고지 가까이에는 송이 암석과 바위로 가득하다.. 그만큼 힘겹게 올라오는 사람들을 나는 이미 겪었기에 조금은 여유로히 내려다 본다.. 드디어 후지산 8합목(후지산하치고메) 도착.. 나도 좀 지쳤는지.. 8합목 산장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의자에 쓰러지듯 앉아 한숨을 돌린다.. 산.. 나의 해외 여행기(Tour Love) 201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