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가파도 서쪽 해안길을 따라 가파도 하동 마을로 가면서 느끼는 제주 바다 향연.. ^^ 봄날.. 하늘이 너무나도 화창하고.. 바다가 너무나도 고요한날.. 매년 그렇듯 가파도의 청아한 청보리풍경을 만나기 위해 떠났다.. 가파도행 모슬포2호를 타고.. 창밖으로 보이는 모슬포항.. 어느새 가파도에 도착하고.. 새파란 바다 위에 모슬봉의 연한 선이 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검파..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