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밭.. 흐릿함의 적막함이 가득해 한라산 정상의 끝점은 안보인다.. 그저 고요한 안개풍경으로 느끼지만.. 이날 안개의 거센바람이 나의 얼굴살을 스치며 지나간다.. 가을한라산.. 091014 카테고리 없음 201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