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올레8코스를 걸으며.. 이날 하루의 마무리를 갖으며.. ^^ 예래동 논짓물.. 산의 돈물과 바다의 짠물이 만나는 곳.. 그 곳에서 바다와 강물과 함께.. 다정히 흔적을 남기며.. 그런 따뜻한 사람풍경과 함께.. 구불구불 휘어진 바다올레길을 따라 걸어가본다.. 해송 넘어 하얀 등대.. 해송 넘어 산방산이.. 왔던 길을 돌아서 바라보니.. 바다위 저멀리 범섬이.. 하얀 ..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