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마보기와 하니보기숲길을 지나 함박눈 내리는 영아리에서..^^ 짧디 짧은 이번 설 연휴.. 오전 설을 보내고.. 몇몇이.. 오붓이.. 오름을 향했다.. 오늘 가볼곳은 영아리.. 그곳을 가기위해 거쳐야 할곳이 마보기이다.. 항상 갈때마다 바람이 많았던 마보기 정상이였는데.. 오늘만은 잠잠했다.. 눈이 내려서일까.. 눈에 바람이 짓눌린것일까..?? 마보기 정상.. 두개의 봉..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