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벌레(콩벌레) 뚜렷한 삐형 핏깃의 벌판에 누어 앙앙거리다.. 똑바로 일어나 중지오름을 향해 고고.. 건조한 붉은 벌판의 향긋한 베이비로션 냄새를 맡으며.. 각 코스마다 그어진 선에서 잠깜 휴식을 취하며 주위 풍경을 감상하고.. 드디어 오른 중지오름 정상에서 느끼는 시원한 바람과 상상의 안개속 풍경들.. 그날..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