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 산방산 넘어에 있는 단산을 그리워하며 피어난 으아리.. 그날따라 더욱 하얗게 보입니다.. 녹하지악, 090906 제주 꽃꽃 이야기(Flower Love) 2010.11.21
며느리밥풀의 슬픈 이야기.. ^^ 옛날.. 어느 가난한 집안에 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 점심 밥상을 올리고 가마솥에 붙어 있는 두알의 밥풀을 떼어 먹다가 시어머니에게 오해를 사 집안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며느리는 자기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목을 메고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진실을 알게된 시어머니와 남편은 며느리의 시.. 제주 꽃꽃 이야기(Flower Love) 201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