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마치 한라산으로 향해 걸어가는 듯한 원물오름 정상 능선길.. 그리고, 산방산 풍경.. ^^ 원물오름은 오름 초입에 연못이 있고.. 소와 말들을 풀어 방목을 하는 오름 중 하나.. 원수악이라고도 한다.. 이 곳은 2008년 제가 오름사랑 활동 초년시절 오른곳이라 더욱 기억에 남는곳중 하나.. 정말 반갑고.. 그때가 생각나고 그리워진다.. 겨울이라 짙을 털색깔로 무장한 소들.. 겨울에..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4.01.08
제주도 여행 - 바람이 불어 싹싹 추운 겨울날의 아부오름 거닐기.. ^^ 비가 촉촉히 내리고.. 바람이 거새게 불던 겨울의 아부오름.. 너무나 선명하게 다가오지만.. 저 멀리 안개에 연해지는 풍경 또한 함께 느껴진다.. 지금은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지만.. 봄날에 이나무 곁에선 너무나 멋진 작품이 나올듯.. 마치 엽기적인그녀에 나오는 한그루의 나무처럼.. 기다림의 나무..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