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언제나 스치고 간 억새의 흩날림..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삼달리 어느 조용한 마을.. 어느 사진작가의 이야기가 흐르는 곳을 찾아.. 잠깐 헤매다 찾아 들어가본다.. 바로 김영갑갤러리두모악.. 돌담에 피어난 핑크보라의 이쁜 식물들.. 노란 리본처럼 피어난 꽃은 왠지 무게감 있게 보이는데.. 멍하니 앉아 기다리는 동상.. 길다랗게 양반다리하고.. 머가 쑥쓰러..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2010.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