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봄날의 따뜻한 교육열이 가득한 대정 향교에서.. ^^ 단산을 내려오면.. 샘이물이라는 곳이 보인다.. 그 안에 모습을 보니.. 예전 이곳에서 빨래도 하고.. 목욕도 했을터.. 지금은 쓰여지지 않은지.. 애꿋게 느껴지는 물의 이끼만이 둥둥 떠있었다.. 단산 밑 대정향교 가는 길.. 소박한 마을 집.. 소박한 마을 길.. 소박한 마을 밭.. 이리 소박하고 조용한 마을..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201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