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풍경에서 겨울풍경으로.. 길 위로 하늘을 잠시 바라본다.. 매서운 바람때문인지.. 나무의 고집때문인지.. 더욱더 빨갛게 매달린 단풍잎들.. 아직은 가을이라 우기지만.. 한편엔 이미 겨울임을 확신한다.. 돌오름 낙엽 숲길.. 091115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