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소리에 귀 기울여.. 먼곳의 나비들은 바다가 그리워져... 조용히 날아 올라... 높은곳에서 저 먼 바다 능선에 눈길을 향하고.. 그리운 바다소리가 들려오는 저 나팔꽃 같음에 귀 기울인다.. ' 이뿐 꽃의 꿀은 맛있지?? ' ' 내가 꿀을 찾아 이꽃을 향하는것 같지..?? 사실은 말야.. 이곳에서 저 먼곳의 성산일출봉을 바라볼때면....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