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보름인지라 달이 환하게 저희를 맞이합니다..
아직은 어스름이 가득한 새벽..
섭지코지 붉은오름 정상 등대를 향해..
붉은오름정상에서 바라본 성산쪽 새벽풍경..
새벽의 조용한 풍경을 가로막는 바로앞 시맨트 건물이 NG네요~~ NG ^^;;
어두운 하늘..
그런 하늘과 조금은 분간이 될듯 말듯한 구름이 많이 떠있더라구요~~
하늘을 높게..
대지는 낮게 그리워봅니다..
신양마을 붉빛..
이 다음에 갈 대수산봉 정상 철탑이 살짝 보이네요..
섭지코지 붉은오름.. 1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