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가까운 억새풀의 품들이 따뜻하고..
멀리 올록볼록 풍경들이 포근하게 느껴진다..
사각의 산담들이 이래 저래..
집터처럼 놓여있다..
먼저 내려간 사람들의 기온이 남아있는 탐방길을 따라,,
천천히 내려가본다..
둔지오름.. 1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