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사 이야기(Salsa Love)

제주도 여행 - 뜨거운 이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달궈주는 이호테우해변 살사 파뤼.. ^^

희동이(오월의 꽃) 2013. 7. 26. 00:30

 

일요일 밤..

이호테우해변서의 살사..

바닷바람 맞으며..

제주 살사마르 회원님들과 살사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

 

굿굿!!

 

^^

 

 

 

맑은 하늘..

아직도 뚜렸한 한라산..

보름달이 둥글게 보이고..

비행기는 천천히 허공을 질주하며 나아가고 있다..

 

 

 

 

해는 이미 수평선 넘어로 들어가고.. 

 

고요한 바다만이 남아있는데.. 

 

저 멀리 한치배 불빛이 보인다..

 

외로운 기다림의 등대..

그리고, 외로움을 벗하면 낚시질하는 강태공..

 

저녁을 지나..

어둠의 밤으로..

하늘은 진득하니 파란 하늘로 변해가고..

 

 

불꽃놀이의 향연도 보인다..

 

 

 

이렇게 밤의 자연을 두고..

 

 

우리는 밤의 문화를 즐긴다..

 

밤의 해변살사라는 공통된 문화를..

 

그 열정만큼이나 뜨겁게..

 

이 해변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궈주고.. 

 

SALSA..

그 열정으로 우리 모두를 느껴보려한다..

이날 즐거운 살사..

바다와 함께여서 좋았고..

 

여러분들과 함께여서 더욱 좋았네요..

 

 

가끔 해변살사 벙개..

 

콜~~~~

 

 

ㅋㅋㅋ

 

 

^^

 

 

 

 

이호테우해변 살사.. 1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