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물위.. 낙엽들..

희동이(오월의 꽃) 2012. 5. 20. 00:30

 

 

 

 

 

 

 

 

 

 

물속에 스며들어간 낙엽을 더욱 가까이 보고픈 듯..

물위에 애타게 붙어 그자리에 머물고 싶어하지만..

바람에 흔들리는 물의 흔들림은 그들을 허락하지 않는다..

조금은 먼곳에서 스며들며..

 

다시 만날것을 기대하며..

 

 

 

돌오름 가는 숲길 계곡에서.. 0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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