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의 억새들은 더욱 하얗게..
더욱 빨리..
풍성해져가고 있었다..
따라비 분화구에서 시작된 듯 올라오는 바람에 파도타는 하얀 억새들..
멀리 낮은 곳을 향해 손짓하 듯 억새는 흔들린다..
따라비.. 091021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음과 삶의 공존.. (0) | 2012.03.15 |
---|---|
함께 걸으며.. 느끼며.. (0) | 2012.03.13 |
억새의 품안으로.. (0) | 2012.03.09 |
억새.. (0) | 2012.03.07 |
갇혀진 틀안.. (0) | 2012.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