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th, August, 2018.. Winter.. in my memories of Sydney, Australia.. 숙소 옥상에서 맞이하는 시드니의 아침.. 시드니 항구 마을.. 높은 건물.. 새로 올라오는 빌딩.. 여기서 오페라하우스 방향이 동쪽이구나.. 새벽공기를 태우는 태양의 외침.. 세상을 밝게 비추고.. 시드니의 밤을 녹이고 있는다.. 눈에 들어오는 하버브릿지 정상 두 깃발의 흔들림.. 오페라하우스의 두 날개짓.. 숙소 중앙.. 이 건물을 지으면서 발견한 유물들을 보존하기 위해, 홀은 발굴 당시 상태로 보존함에 경이로운 놀라움이.. 숙소에 들어가 싯고 나설 채비를 하고선 다시 옥상으로.. 새벽과는 밝기의 차이에서 오는 색다른 풍경들.. 새파란 하늘을 향에 올라가는 빌딩들.. 빼곡하게 놓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