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벵뒤굴 시원한 바람,여유..그리고,경덕원 녹차밭을 지나며^^ 숲속을 나와보니.. 정면엔 웃바매기 오름이 떡하니 놓여있고.. 하늘의 웃밤과 함께 놓여있는 듯한 하얀 그림자가 붕붕 그자리에 떠있다.. 벵뒤굴 앞.. 왜 그들은 모여서 있는걸까..?? 벵뒤굴안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이 뜨거운 여름 열기를 식혀주고 있기에 그 곳에 모여 있었다.. 벵뒤굴 옆 쉼터..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