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는 누굴 사랑하기 글렀고,
나는 누구한테 사랑받기 글렀어라는 말..
맞는것 같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면
우리한테만 기적이 아니야.
그건 누구한테나 기적이야.
텅빈 극장안에서 맘껏 웃고,
주인공의 안타까운 사랑법에 마음 한 구석 고요히 짠하던 그날..
사랑받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다는건..
기적과도 같은것 같다..
09년 4월의 극장.. 그곳..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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