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우리집에왜왔니

희동이(오월의 꽃) 2011. 1. 28. 00:30

 

 

 

 

 

 

아저씨는 누굴 사랑하기 글렀고,

나는 누구한테 사랑받기 글렀어라는 말..

맞는것 같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면

우리한테만 기적이 아니야.

그건 누구한테나 기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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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극장안에서 맘껏 웃고,

주인공의 안타까운 사랑법에 마음 한 구석 고요히 짠하던 그날..

 

사랑받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다는건..

기적과도 같은것 같다..

 

 

 

 

09년 4월의 극장.. 그곳..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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