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깡이 되지 못한 슬픔으로 나무가지에 가시가 돋아났다는..
탱자나무의 슬픈 이야기를 아시나요..
미깡나무가 되구 싶었던 탱자나무..
비록 미깡이 되지 못하였지만..
그 미깡의 향은 탱자나무의 하얀 꽃과 함께 피어난다는 사실..
탱자나무 꽃 가까이서 느껴봅니다..
과오름, 0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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