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장군바위..

희동이(오월의 꽃) 2014. 9. 29. 00:30

 

 

 

 

 

 

 

 마라도의 남쪽 끝에는 장군바위가 있어서 수호신처럼 이 곳 마라도를 지켜주고 있는데 하늘에 살고 있는 천신이 땅에 살고 있는 지신을 만나기 위하여 내려오는 길목이라 전해지고 있으며 일제시대때는 일본사람들의 자기나라 쪽을 향하여 신사참배를 했던 곳이기도 하다. 또한 주민들이 해신제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여 바위에 올라가는것을 꺼리고 있다..

 

 

 

 

 

섬속의 섬 마라도.. 0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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