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용눈이 오름.. ^^

희동이(오월의 꽃) 2013. 10. 1. 00:30

 

 

 

 

 

 

 

 

 

 

 

 

 

 

 

 

 

 

처음 가본 그곳..

부르럽고 통통한 둥그런 느낌이 너무나 좋았던 ..

아기의 엉덩이를 닮아서 그런가 순디 순해 보입니다..

 

그리고, 용눈이 오름 분화구 모습 보면..

어느 옛날의 용이 하늘을 올라가기전 누운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어두운 구름 밑으로 펼쳐진..

금빛 찬란한 실크의 햇살을 바라보며..

마음속 깊은곳까지도 환하게 비추어봅니다. ^^

 

용눈이 오름 일출 번개 답사.. 080719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거문이 오름.. ^^  (0) 2013.10.03
소박한 고기국수집.. ^^  (0) 2013.10.02
문섬.. ^^  (0) 2013.09.30
용눈이 주변 풍경들.. ^^  (0) 2013.09.29
섶섬.. ^^  (0) 2013.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