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별꽃..
씀바귀..
익어가는 청미래덩굴..
가시..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과
슬퍼보이는 나무..
바람에 흔들리는 저 쓸쓸한 나무를 보며
왜 이리 끌리는지..
나두 모르것다.
거슨세미 & 성불오름.. 0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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