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우도 검멀레..

희동이(오월의 꽃) 2012. 4. 26. 10:50

 

 

 

 

 

 

 

 

 

 

 

 

바다 바람이 밀물처럼  불어 올라와 풀들을 눕히고..

풀들은 우리를 향해 손짓하듯 흔들거립니다..

서로 부대끼며 사는 풀들속의 우리의 모습도 그려보구요..

 

 

 

 

 

 

 

서빈백사 반대편 검멀레..

서빈백사와 다른 검은 모래가 누어있는

검멀레 작은 해수욕장..

검은색 모래라서 검멀레.. ??

검은모래..검은모실래기..검모살.. 검멀레..

일케 유래가 되지 않았나 상상도 해봅니다~~  ^^

 

 

우도에서..08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