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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승생악 위 밤하늘 풍경..: 가느다란 하얀줄이.. 두개로.. 그 두개가 서로 교차하여.. 하늘의 계시로 석굴암을 오르다..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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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도너리오름의 소들..: 도너리 오름의 정기를 받고 더위를 이겨내는 음메님들.. 늦은 우리를 여유로운 자세로 맞아줍니다.. 그리고 나의 친구 '마이콜 음메'님.. ㅋ 반지랑 보이랑 희동이랑 콜린.. 도너리오름.. 0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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