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한라산 삼나무의 짧은길..
희동이(오월의 꽃)
2014. 11. 15. 00:30
삼나무길이 살짝 걸쳐진 길을 지난다..
이 곳 지역에만 삼나무 있는게 조금은 부자연스럽다는 생각이..
그리고,
특이한점..
보통 삼나무가 자라나는 곳은 숙대밭이라 하여..
숙대낭이라 불려지는 삼나무 주변에 식물이 자생하기 힘든데..
이 삼나무 지대 주변에는 조릿대가 잘 자라나고 있다..
요즘 조릿대로 차를 만들어 먹는다는데..
이런 자생능력의 조릿대 효능이 더욱 좋다고 생각이 든다..
성판악 속밭.. 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