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동이(오월의 꽃) 2014. 4. 17. 00:30

 

 

 

 

 

 

 

 

 

 

해병장병들의 도움으로 만들었다는 이 길..

 

한 해병장병이 서명숙씨에게..

 

'군 재대하고 애인이랑 여기에 다시 오게되면 

 애인을 위해 만들어 놓은 길이라 말할거에요..

 그때, 연락할테니 맛있는거 사주세요..'

 

 

 

 

올레8코스 해병대길.. 090902